경제
개성공단 협의회 "통행 정상화해야"
입력 2009-03-16 13:47  | 수정 2009-03-16 18:00
개성공단 기업협의회가 북측에 통행을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북측의 통행 차단으로 원부자재와 생필품 등의 공급이 중단돼 고사상태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또, 개성공업지구법을 믿고 50년간 계약한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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