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2명 "항체 검사 중"…1명은 필리핀 방문
입력 2020-05-28 07:00  | 수정 2020-05-28 07:31
국내에서 처음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로 신고된 11살 남자 어린이와 4살 여자 아이가 모두 회복해 11살 어린이는 퇴원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지 항체검사를 실시해 다기관염증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 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11살 남자아이는 올해 초 필리핀을 방문한 사실이 있어 코로나19와의 연관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