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영일, 19일 후진타오와 총리회담
입력 2009-03-16 11:56  | 수정 2009-03-17 09:04
김영일 북한 총리가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김 총리는 '북중 우호의 해' 개막식 참석차 방중해, 오는 18일 원 총리, 19일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을 잇따라 예방합니다.
외교 소식통들은 "양국 총리가 이번 총리회담에서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문제와 북핵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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