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중소기업 지원에 1조 투입"
입력 2009-03-16 11:51  | 수정 2009-03-16 14:03
오바마 정부는 중소기업의 대출지원 등을 위해 7억3천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17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부양자금 7천870억달러 가운데 이같이 중소기업 지원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미 정부는 중소기업이 지난 10년간 창출된 일자리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경기침체 회복을 이끌 원동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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