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추경 30조…국채발행 최소화 방침
입력 2009-03-16 11:33  | 수정 2009-03-16 11:33
한나라당은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해 규모를 30조 원±α로 책정하되, 이를 위한 국채 발행은 가급적 최소화 한다는 원칙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환 수석 정조위원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경 규모는 30조 원 내외, 국채발행은 가급적 최소화 원칙 하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또 내일(17일) 정책위의장 주재로 실무 당정회의가 계획돼 있고, 오는 23일에는 최고위원들과 함께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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