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PGA투어 C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닉 와트니는 막판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1타차로 2위에 머물렀고,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편, 최경주 58위, 양용은 74위 등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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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닉 와트니는 막판 거센 추격을 펼쳤지만 1타차로 2위에 머물렀고,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편, 최경주 58위, 양용은 74위 등 한국 선수들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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