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금배당금 4월에 7조 원 이상 풀려
입력 2009-03-16 08:41  | 수정 2009-03-16 08:41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현금 배당금이 다음 달에 7조 원 이상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전체 배당금 지급액은 8조 5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1조 1천억 원이 이번 달에 지급되고, 7조 원 이상은 다음 달 주주들에게 돌아갈 전망입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에게 돌아갈 몫은 지난해 5조 원보다 40% 정도 줄어든 3조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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