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미 국채에 신뢰 가져도 된다"
입력 2009-03-16 01:48  | 수정 2009-03-16 08:57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채에 대해 투자자들은 절대적 신뢰를 가져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 투자를 한 모든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 건강에 대해 절대적 신뢰를 가져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미 국채 보유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가운에 나온 것입니다.
중국은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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