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15 22:51  | 수정 2009-03-15 22:51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전면 폐지
내일부터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제도가 폐지됩니다.

▶ 개성공단 사흘째 고립…"조치 취하겠다"
응급 환자 1명을 제외하고는 개성공단 출입이 사흘째 중단돼 직원들의 고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우리 국민이 귀환하지 못하는 데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필적 감정 착수…문건 속 인사 소환
술 접대와 성 상납을 강요한 대상자의 실명이 거론된 고 장자연 씨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문건에 대해 경찰이 필적 감정에 착수했습니다.

문건 속 인사에 대해서는 소환할 방침입니다.

▶ 내일 전국 강한 황사…"마스크 쓰세요"
오늘 밤부터 서해안지방에서 시작된 황사가 내일은 전국에 걸쳐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

▶ 제천 '에이즈' 검사 61명 모두 '음성'
충북 제천에서 에이즈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검사자 61명 전원이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택시기사 전 모 씨와 성접촉을 한 여성 가운데 1명도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북 "김정일 후계자 세습" 하달
북한 노동당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를 세습으로 결정하겠다는 내용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수백억대 가짜 명품, 인터넷 판매
인터넷을 통해 시가로 200억 원에 달하는 중국산 가짜 '명품' 시계를 수입해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 류현진-페레스, 내일 좌투수 격돌
내일(16일) 예정된 우리나라와 멕시코 간 WBC 2라운드에서 우리 대표팀은 류현진을, 멕시코는 뉴욕 메츠에서 뛰는 올리버 페레스를 각각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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