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주영 풀타임…모나코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09-03-15 06:01  | 수정 2009-03-15 09:51
프랑스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오늘(15일) 오전 프랑스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4위 툴루즈와의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습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박주영은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 입단한 조원희는 선덜랜드와의 원정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데뷔전이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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