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바젤위원회 회원국가입
입력 2009-03-14 19:17  | 수정 2009-03-14 19:17
우리나라가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회원국이 됐습니다.
바젤은행감독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와 브라질, 중국, 러시아 등 7개국을 신규 회원국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바젤위원회 회원국은 G-10 10개국과 스페인, 룩셈부르크 등 13개국을 포함해 모두 20개 나라가 됐습니다.
바젤위원회는 지난 1974년에 설립돼 국제결제은행의 자기자본비율 등 은행감독과 관련한 국제표준을 제정하고, 감독 당국 간의 정보교환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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