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정희, 부지런한 싱글라이프 "혼자사니 좋다"
입력 2020-05-25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싱글 라이프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혼자 사니 좋다. 아침 세팅 AM 7:15. 아무도 안 오는데? 새벽 기도 다녀와서 하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서정희가 아침부터 도자기 그릇을 테이블에 늘어놓으며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람들을 초대한 것 처럼 정갈하게 세팅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양갈래 머리가 참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3년 서세원과 결혼해 남매를 뒀다. 2014년 두 사람 사이의 불화가 알려진 뒤 이듬해 합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가정 폭력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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