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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멤버 덕에 예능 사상 가장 평화로운 의리 게임 식사
입력 2020-05-24 1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종민이 멤버들의 의리 덕에 점심 식사를 획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는 형제다' 컨셉으로 전라북도 진안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마지막 주자인 김종민은 눈을 가린 채 음식 앞에 섰다. 그는 멤버들의 형제애 덕에 남은 음식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김종민은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고기가 없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그림만 보면 형, 못 먹는 사람인 줄 모른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종민은 "역시 형제"라며 우애에 감동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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