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류지광=그림일기…방패 3R 진출
입력 2020-05-24 1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그림일기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류지광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파죽지세 주윤발의 방어전 무대와 이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는 방패와 그림일기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방패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하현우 '돌덩이'를 열창했다. 이어 그림일기는 이기찬의 '플리즈(Please)'를 열창했다.
그림일기는 방패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그림일기의 정체는 '미스터트롯' 트로트가수 류지광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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