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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센터 임직원 화훼농가 찾아 일손돕기
입력 2020-05-24 09:38 
NH농협은행은 홍명종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경기도 과천 소재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찾아 식용 네잎 클로버 가지치기, 폐 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명종 부행장은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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