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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X영탁, ‘미우새’ 출격...‘트로트 형제’ 케미 예고[MK프리뷰]
입력 2020-05-24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영탁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주에 이어 장민호가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할 예정이다.
17일 방송에서 장민호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정리가 잘 된 주방과 깔끔한 침실로 母벤져스를 감탄하게 했지만, 전기밥솥 버튼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살림 초보의 반전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영탁이 장민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4일 방송 예고 영상에는 영탁이 장민호의 드레스룸에서 슈트를 입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신의 슈트를 입은 영탁을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장민호는 ‘아낌없이 주는 민호로 변신해 그에게 옷을 선물했다.
하지만 장난기 가득한 영탁은 한 벌 완료. 한 벌 더 가지고 가야지”라며 또 다른 슈트를 착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장민호는 불안한 눈빛으로 됐어. 이제 그만 나와. 짜증나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와 영탁의 본격적인 일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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