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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멀티포 세리머니는 가위바위보` [MK포토]
입력 2020-05-23 16:28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2사 1루에서 kt 로하스가 연타석 홈런을 친 후 가위바위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김현수의 역전 끝내기승으로 2연승을 한 LG는 kt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2연패의 kt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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