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관악구서 확진자 1명 발생…인천 미추홀구 확진자 접촉자
입력 2020-05-23 13:29 
[사진 출처 = 서울 관악구청 공식 블로그 캡처]

23일 서울 관악구에서 관내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구청은 이날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공개하고, 확진자가 신원동에 사는 26살 남성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2주 만인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곧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확진자의 집과 주변 지역에도 방역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구청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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