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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세리 "혼자 23년, 이혼·결혼 검색어에 깜짝 놀라"
입력 2020-05-23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연관검색어에 이혼 결혼 남편이 나와 깜짝 놀란다고 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자 골프 올림픽 국가대표 박세리 감독의 세리하우스가 공개됐다.
설계 인테리어 모두 직접 한 박세리의 집은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야외 테리스부터 넓은 마당도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혼자 살 것 같지 않은데 혼자 23년째 살고 있는 전 프로골퍼 박세리다. 박세리 검색어를 치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이혼과 결혼, 남편도 있다”며 저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MC들은 결혼 아니죠?”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진짜면 자랑하고 싶다. 갔다 왔다고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박세리는 오늘은 뿌듯한 하루였다. 외로운 시간을 안 만든다. 평생은 혼자 안 산다. 만나야한다. 부부 동반 프로그램 ‘동상이몽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세리는 나랑 잘 맞고 친구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면서, ‘‘나혼자산다 나와서 더 시집 못 가는거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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