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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끝내기패에 망연자실` [MK포토]
입력 2020-05-22 21:47  | 수정 2020-05-22 21:55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0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김현수의 끝내기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4-5로 뒤지던 9회 말에서 김민성의 안타로 동점을 만든 후 김현수가 끝내기 안타를 쳐 승부를 결정지었다.
kt 김재윤이 끝내기패에 망연자실 마운드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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