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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이 악물고 쳤건만` [MK포토]
입력 2020-05-22 20:12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1사에서 LG 김현수가 힘찬 스윙을 했으나 파울이 되고 말았다.
9승 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 kt는 LG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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