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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윤석화, 조용한 눈물…천사를 만났다
입력 2020-05-22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공연계 여제 윤석화가 등장해 ‘천사와 눈맞춤 시간을 갖는다.
25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는 윤석화가 하늘에서 별을 따다~하늘에서 달을 따다~”라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다. 이어 윤석화는 미소를 지으며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상민은 윤석화의 모습에 역시 공연계의 여제”라며 감탄했다.
윤석화는 이날의 눈맞춤 상대에 대해 내가 이끌리는 그 어떤 순수함? 천사 같은 느낌이 들어서...조금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도대체 어떤 분이기에?”라고 말했고, MC 하하 역시 첫눈에 반한 거잖아요”라며 ‘윤석화의 뮤즈가 대체 누구인지를 궁금해 했다.
마침내 윤석화가 말한 ‘천사가 눈맞춤방에 나타나자, 하하는 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하의 반응에 이상민은 아는 분이셔?”라며 함께 놀랐다. 또 눈맞춤을 지켜보며 지금까지 본 아이콘택트 중에 제일 궁금해. 지금 무슨 얘길 나누고 계신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윤석화가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지금 기분이 어때?”라고 상대방에게 물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윤석화가 앞에 앉은 이를 소별아...”라고 나직하게 부르는 모습 또한 공개돼, ‘천사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윤석화를 반하게 한 뮤즈가 누구인지와, 하하가 그 모습에 놀란 이유는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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