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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작가진 '초호화' 라인업 보니…
입력 2020-05-22 15:57 
사진=스타투데이
트와이스 신곡의 작가진이 22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신곡 '모어 앤드 모어' 에 마룬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뮤지션과 작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신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한 엠엔이케이(MNEK)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입니다.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는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유명한 DNCE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셀레나 고메즈의 '루즈 유 투 러브 미'(Lose You To Love Me),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대표곡 '빌리버'(Believer) 등을 만든 대세 작곡가입니다.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역시 레이디 가가, 마룬파이브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능력자고, 스웨덴 출신인 자라 라슨(Zara Larsson)은 밴드 클린 밴딧(Clean Bandit)과 함께한 곡 'Symphony'(심포니)로 영국(UK)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었고,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편곡과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했습니다.

역대급 음악과 비주얼이 어우러진 미니 9집 'MORE & MORE'의 음원은 6월 1일 오후 6시 공개되고, 음반은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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