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보] 검찰, 전국 신천지 시설 대상 압수수색 돌입…100여명 동원
입력 2020-05-22 10:54  | 수정 2020-05-29 11:07

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압수수색 대상은 과천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 등의 신천지 관련 시설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 검찰이 실시한 첫번째 강제수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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