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2.3억달러 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입력 2020-05-22 09:15  | 수정 2020-05-22 16:0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GSK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의 상업물량 2억3100만달러어치 이상을 위탁생산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2만3000원(3.78%) 상승한 6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가 올해 기술도입한 벨리무맙이 상업화되는 오는 2022년부터 8년동안 위탁생산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계약 규모는 향후 GSK의 요청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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