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슈퍼 싸이클론 암판
입력 2020-05-22 07:50  | 수정 2020-05-22 08:11
<슈퍼 싸이클론 암판>

엄청난 폭풍우에 나무가 마치 뽑힐 듯이 흔들리는데요.

이 차량은 결국 쓰러진 나무에 깔려버렸습니다.

'암판'이란 이름의 슈퍼 사이클론이 인도를 강타했는데요.

최고 풍속이 무려 시속 185km, 21년 만에 가장 강력하다고 합니다.

260만명이 넘는 시민들은 물론 가축들까지 대피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에 태풍까지, 정말 가혹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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