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33년 전 '김현희 KAL기 테러' 재조사 추진
입력 2020-05-22 07:00  | 수정 2020-05-22 08:04
정부가 1987년 미얀마 상공에서 실종된 대한항공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조사하는 방안을 미얀마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북한 공작원 김현희에 의해 공중에서 폭파된 것으로 알려진 KAL 858기는 1987년 11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중 인도양 상공에서 사라졌고탑승객과 승무원 115명이 전원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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