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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김원효, 부부의 날 다정한 대화 "여보 덕에 매일 행복"
입력 2020-05-21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1일 SNS에 오늘 '부부의 날' 이라네요~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보니 세상에서 젤 멋진 말 멋진 일이 부부인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백까지. 만 가지. 함께 하고 배려하고 싸우고 사랑하고 모든 부부 행복합시다. 서로의 노력으로”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여봉봉이란 닉네임으로 저장된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여보 오늘은 부부의 날, 나와 결혼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녹화 잘 하고 끝나고 보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심진화는 나두 감사하고 너무 사랑합니다. 여보 덕에 매일매일 행복하다우”라고 화답했다. 심진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고, 김원효는 ‘니 마음속이라는 글귀가 적힌 이모티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skyb1842@mk.co.kr
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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