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5개월된 아들과 데이트 "오랜만에 너랑 나랑 단 둘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5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너랑 나랑 단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현진이 아들과 산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외출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있는 아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서현진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현진은 오늘 하루 하얗게 불태울 뻔 하다가 반가운 손님 덕에 시간이 빨리 갔다. 이렇게 귀한 산책 투샷도 건지고, 고마워요 나의 금손”이라고 덧붙였다.
서현진 모자의 투숏에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는 "심하게 잘생겼다"고 칭찬했고 개그우먼 권진영 역시 "더 예뻐졌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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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