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 골프 레전드의 생생한 일상 공개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생생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골프 하나로 전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레전드 박세리가 출연, 생생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박세리는 여전한 ‘레전드 골프 여제의 면모를 선보입니다.

몸을 풀기 위해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 것입니다.

출발에 앞서 그녀는 트렁크 문조차 제대로 닫지 않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골프 영웅의 카리스마 뒤에 숨겨져 있던 뜻밖의 허당미를 발산합니다.

본격적인 골프 연습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 은퇴 후 좀처럼 볼 수 없던 골프 실력을 선보이며 레전드다운 저력을 보여줍니다.

전성기 때의 느낌을 십분 살린 통쾌한 스윙은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시원하게 날릴 예정입니다.

너무 무리했어”라며 연습을 마치려 하자, 함께 있던 동생이 이럴 거면 기름 값이 아깝지 않아?”라며 그녀를 놀리기 시작했다고 해 인간미 가득한 박세리의 골프 연습기에 궁금증이 모아집니다.

연습을 마친 박세리는 시청자들의 군침 돌게 만드는 라이브 먹방을 펼칩니다.

자신을 2년차 ‘다이어터라고 소개한 말과 달리, ‘다이어터에게 후식은 필수와 같이 확고한 철칙을 내세우며 보는 이들까지 군침 돌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10분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