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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1년간 팀워크 단단해져…다이아몬드 될 때까지 열심히 할 것”
입력 2020-05-21 11:50 
온리원오브 팀워크 사진=RSVP
온리원오브가 다이아몬드 같은 팀워크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온리원오브는 1년간의 성장담부터 신보에 대한 설렘을 고백했다.

온리원오브 Mill(밀)은 1년 동안의 성장과 관련해 1년 전은 서툴고 새롭고 배우는 느낌이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우리 만의 색깔로 꾸며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대 활동, 음악적 활동을 하면서 각자의 강점이 있는지, 어느 점이 특별한지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우리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 기대해 보답하는 성장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규빈은 1년 동안 팀워크가 더 끈끈해진 것 같다.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멤버들이 끌어주고 있다. 그럴수록 팀워크가 단단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결과 결과물도 빨리빨리 나오고, 좋은 성적도 내게 되는 것 같다. 말랑말랑한 물체에서 돌멩이가 됐다. 다이아몬드가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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