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찬민 딸 박민하, 어느새 풍기는 `숙녀의 향기`
입력 2020-05-21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아역 배우 박민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그새 또 훌쩍 큰 모습. 결 고운 다갈색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연하게 화장한 박민하에게서는 어느새 숙녀의 향기가 풍긴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셋째 딸이다.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배우 데뷔한 뒤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예능 '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에도 출연했다.
박민하는 지난해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sje@mkinternet.com
사진|박민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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