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현 사과, 미주 몸매 발언에 "재미 위해 극단적 표현, 죄송"
입력 2020-05-21 11:01  | 수정 2020-05-21 13: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러블리즈 미주 몸매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조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있는 예능계 신 미주 언니! 모델처럼 길쭉한 키! 남다른 기럭지. 표현을 예능에서 재미를 위해 극단적이게 표현해서 계속 죄송했다”고 적었다.
또한 조현은 미주에게 사랑한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러블리즈 미주에 대해 언니도 몸매가 예쁘신데 약간 젓가락 같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skyb1842@mk.co.kr
사진|조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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