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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배우로 먼저 데뷔, 휴잭만과 ‘팬’ 촬영”(‘백세누리쇼’)
입력 2020-05-21 10:43  | 수정 2020-05-21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나태주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 김수찬, 신인선과 함께 출연한 그는 할리우드 감독 조라이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2015년에 영화 ‘팬에 조연으로 캐스팅돼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는 휴잭맨과도 사진을 찍었다”며 항상 김을 가지고 다니며 먹더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나태주는 앞서 ‘사랑의 콜센터에 출연해 외국인이 전화를 하면 휴잭맨한테 전화해서 통역 좀 하게 해주려고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나태주는 이날 방송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부터 태권도 선수 시절 받은 각종 메달들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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