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골든블루, 22도 숙성 증류주 '혼' 출시
입력 2020-05-21 10:06  | 수정 2020-05-21 10:24
골든블루가 다음달 1일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을 출시하고 고급 증류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2도 짜리인 혼은 40년 주류 제조 경력의 이종기 장인이 사과를 원료로 K-주류를 대표할 수 있는 명주 탄생을 목표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만든 제품이라는 설명입니다.

혼은 장인의 손길로 3년이 넘는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원료부터 제조 기술, 패키지 등 기존 증류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요소를 담은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라고 강조합니다.



한편, 골든블루가 이번에 새롭게 뛰어든 고급 증류주 시장은 소비자 취향 다변화 및 고급 술에 대한 니즈 증가로 인해 수입 주류 증가를 포함한 제품들의 다양화 및 연평균 25% 성장 등 양적, 질적 면에서 규모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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