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디올’ 수지, 카리스마 포즈에 도발적 눈빛 `심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포즈에서 눈빛까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디올이 배우 수지와 함께한 6월호 보그 커버 및 내지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화보 속 수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디올 뷔스티에 드레스에 골드 체인 네크리스를 착용,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수지는 디올의 화이트 컬러 바 재킷과 블랙 컬러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 완벽한 디올의 레이디 라이크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디올 2020 FALL 컬렉션 의상과 악세서리 등을 활용한 룩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수지와 디올이 함께한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는 2020년 6월호 ‘보그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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