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리온, 온라인 판매 전용 인기 스낵 모음 출시
입력 2020-05-21 09:23 
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온라인 판매 전용 스낵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모두의 간식(초코파이·단백질바·마이구미)'과 '초코가 필요해(초코송이·리얼브라우니·촉촉한 초코칩)', '입이 심심해(포카칩·꼬북칩·오징어땅콩)' 등 인기 스낵으로 구성됐다.
쿠팡과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해 사무실이나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회사나 학원 등의 탕비실에 비치하기 간편하다.
오리온은 오는 2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총 100명을 추첨해 오리온#간식이필요해를 제공한다. 아울러 초도 물량 5000개 한정으로 오리온 제품 이미지를 그려넣은 '간식톡! 스티커'도 증정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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