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부부의날`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고마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저녁 풍경. 꽃파티. 비글남매, 남편의 부부의 날 이벤트.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장영란은 "감사함이 넘치는 밤입니다. 사랑스타그램. 자랑스타그램. 부부의 날 내일도 화이팅. 사랑도 화이팅. 꿀잠 주무세"라고 남편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아들이 한 쪽 무릎을 꿇고 장영란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에 활짝 웃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미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밝고 환한 에너지가 여기까지 전달 돼요. 행복하세요", "영란씨 가정은 정말 꾸밈없는 행복한 가정인거 같아요", "미소가 너무 예뻐요"등 장영란 가족을 응원했다.
최근 장영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아내의 맛'에서 시아버지에게 고급 차량을 선물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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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