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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수담 "학교폭력? 악성루머·허위사실" 법적대응
입력 2020-05-21 08:46  | 수정 2020-05-21 09:01
수담 / 사진=스타투데이

걸그룹 '시크릿넘버' 수담과 소속사가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법적대응을 의사로 밝혔습니다.

시크릿넘버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는 그제(1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전 SNS상에서 제기된 시크릿넘버의 멤버 수담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은 악성 소문이며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신인 그룹이 더는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소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담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 씨는 SNS에 과거 수담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시크릿넘버는 그제(19일) 데뷔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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