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무스를 인도하라
입력 2020-05-21 07:48  | 수정 2020-05-21 08:07
<무스를 인도하라>

차량 옆으로 거대한 동물 한 마리가 성큼성큼 지나갑니다.

미 북부에 사는 큰 사슴의 일종인 '무스'인데요.

그 뒤를 쫄래쫄래 어린 무스가 따라갑니다.

길을 잃은 어미와 새끼 무스를 유타지역의 고속도로 순찰대가

차를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유인하고 있는 건데요.

이분들 덕분에 무스 가족은 야생으로 무사히 돌아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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