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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심경 "출산까지 7일, 건강하게 만나자"
입력 2020-05-21 0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한아름은 20일 SNS에 이 작은 심장이 우리 품에 안길 때까지 벌써 273일이 지나가고 확실하진 않지만, 어느새 7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기적이가 내 곁으로 왔을 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듯이 감동했고, 이제 내 품에 안길 시간이 다가온 지금 더할 수 없는 감격에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한아름은 잘할 수 있겠지.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한 게 많을 거야. 그래도 엄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지켜낼게! 이것만은 약속해! 건강하게 만나자!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다.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지난해 10월 20일 두 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skyb1842@mk.co.kr
사진|한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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