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회계의혹` 정의연 사무실 압수수색 12신간만에 종료
입력 2020-05-21 07:28 
정의연 압수수색 물품 옮기는 검찰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1일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사무실에서 검찰이 압수수색 물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검찰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과 관련해 정의기억연대를 압수수색했다. 2020.5.21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회계부정 의혹 등을 받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12시간 만에 종료됐다.
21일 검찰에 따르먼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5시30분께 마무리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 및 각종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연의 자금 운용과 관련한 의혹은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가 전담해 수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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