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서울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 비리 의혹 수사
입력 2020-05-21 07:00 
서울 서대문구청의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015년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 최종면접에서 심사위원이 성적을 뒤바꿔 특정 응시자를 합격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용업무의 최종 책임자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조만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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