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인택 장관 "북 조치에 차분하게 대처"
입력 2009-03-12 10:23  | 수정 2009-03-12 12:30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긴장조성 행위 대응 방향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 유지와 북한 체류 우리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남북관계 상황보고를 통해 한반도 상황과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대화를 통한 현안 해결을 추구하겠다면서도 북한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안보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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