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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정현 요리책` 들고 찐우정 과시..."예쁜 정현이 요리책 땡큐♥"
입력 2020-05-20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도서를 인증해 친분을 과시했다.
오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정현이 요리책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간편 요리법! 다 만들어 봐야지~ 땡큐~♥"라는 글과 함께 도서 선물을 인증했다.
오윤아는 지난달 27일 이정현이 출간한 요리책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을 읽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절친 이정현의 도서를 홍보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이정현의 책을 들고 우아한 자세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은은한 조명 속 매혹적인 오윤아의 표정이 눈에 띈다.
다른 사진에서 오윤아는 이정현의 도서와 주방 글러브, 텀블러 선물을 공개했다.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정현의 소소한 굿즈가 돋보인다. 이어 책의 일부를 펼쳐 이정현의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이를 본 이정현은 "따랑하는 윤아씨~♥ 넘 고맙습니데이~~나도 윤아등갈비 해줭"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꾼들도 "이정현님 오윤아님 모두 아름다워요. 편스토랑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샀어요", "언니 늘 응원해요", "방송 보고 팬 됐어요", "윤아 씨도 한 요리하는 걸로 아는데 완전 굿"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오윤아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통통 튀는 감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전복감퇴 김밥', '참치 강된장' 등의 메뉴로 뛰어난 음식 솜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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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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