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통위 오늘 '북한 상황' 긴급 현안보고
입력 2009-03-12 06:05  | 수정 2009-03-12 09:12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인택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북한 동향에 관한 긴급현안보고를 갖습니다.
현 장관은 북한의 통신선 차단 조치와 미사일 발사 준비에 대한 정부 대책을 설명할 예정인데, 여야 의원들은 교착된 남북관계를 개선할 방안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입니다.
박 진 외통위원장은 "국회가 휴회중이지만 남북관계에 우여곡절이 있기 때문에 상임위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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