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미국 앨라배마주 주택가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졌습니다.
또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9시 30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중등학교'에 무장괴한이 출연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부상자 다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전에 이 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 17세의 소년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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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미국 앨라배마주 주택가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난사해 11명이 숨졌습니다.
또 현지시각으로 11일 오전 9시 30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중등학교'에 무장괴한이 출연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부상자 다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전에 이 학교에 다닌 적이 있는 17세의 소년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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