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의 한 학교에서 현지시각으로 11일 무장 괴한이 총을 난사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독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은 오전 9시30분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 중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검은색 전투복을 착용했으며, 총기를 난사한 직후 시내 중심가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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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은 오전 9시30분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빈덴넨에 위치한 '알베르트빌 중등학교'에서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다수가 부상했다고 전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검은색 전투복을 착용했으며, 총기를 난사한 직후 시내 중심가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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