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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정의윤 `10연패라니` [MK포토]
입력 2020-05-19 22:24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SK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키움은 김태훈의 호투 속에서 이정후와 서건창, 김혜성, 박동원 등 타선이 터지면서 SK에 11-6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도 패한 SK는 10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한동민과 정의윤 등 SK 선수들이 경기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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