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5-19 19:30  | 수정 2020-05-19 19:34
▶<삼성병원 간호사 4명 확진>"감염경로 몰라"
5대 대형병원에서는 처음으로 삼성서울병원의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이어서 의료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학원강사가 25명 감염<"최대 슈퍼전파자">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무직이라 속였던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옮은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강사의 제자들은 물론, 탑승했던 택시 기사와 그 손자까지 감염되면서 이태원발 최대 전파자가 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 형성">증시도 화답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1상 임상시험 결과 참가자 45명 전원에게 항체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 세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중국 꼭두각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WHO는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WHO에 자금지원을 영구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윤미향 국정조사 검토>청와대 '거리 두기'
회계 부정과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에 대해 통합당이 국정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끌어넣으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윤 당선인과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

▶<길 막고 쓰러지는 가로수>"차도로 가요"
시원한 그늘에, 공기까지 맑게 해주는 가로수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통행을 막는가 하면 갑자기 쓰러져 안전을 위협하는 아찔한 현장을 MBN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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